목포↔용산간 KTX 운행 증가요청
주말931좌석인KTX-1로운행및횟수증가요망 목포시가 목포권의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 여론을 수 렴하여 코레일에 KTX-1 운행 및 운 행횟수를 증가시켜줄 것을 건의했 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KTX 잦은 고장 으로 정비 및 안전확보를 위해 호남 선 목포↔용산구간KTX-산천의 운 행 증가와 KTX-1감축 운행으로 평 일에는 1,000여석, 주말에는 350여 석의 좌석이 줄어든다. 이에 따라 목포시가 코레일에 KTX-1 운행 및 운행횟수를 증가시 켜줄 것을 건의했다. 목포시는 이번 코레일의 감량으 로 목포권(해남, 진도, 완도, 강진, 무안, 함평, 영암, 신안등)열차일반 이용객과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를 거쳐 제주, 홍도 등 섬 관광객 및 해 남, 진도, 완도 등 내륙권 열차이용 관광객들에..
201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