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931좌석인KTX-1로운행및횟수증가요망
목포시가 목포권의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 여론을 수 렴하여 코레일에 KTX-1 운행 및 운 행횟수를 증가시켜줄 것을 건의했 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KTX 잦은 고장 으로 정비 및 안전확보를 위해 호남 선 목포↔용산구간KTX-산천의 운 행 증가와 KTX-1감축 운행으로 평 일에는 1,000여석, 주말에는 350여 석의 좌석이 줄어든다.
이에 따라 목포시가 코레일에 KTX-1 운행 및 운행횟수를 증가시 켜줄 것을 건의했다.
목포시는 이번 코레일의 감량으 로 목포권(해남, 진도, 완도, 강진, 무안, 함평, 영암, 신안등)열차일반 이용객과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를 거쳐 제주, 홍도 등 섬 관광객 및 해 남, 진도, 완도 등 내륙권 열차이용 관광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KTX를 이용하여 수도권 및 충청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상품을 운영 판매하고 있는 목포권 지역 여행사들도 가격 경쟁력 확보 에서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주말(금, 토, 일)은 931좌석인 KTX-1으로 운행 및 횟수를 증가시 켜 줄 것을 요청했다. 코레일 KTX열차는 KTX-1(931 석)과 KTX산천(363석), KTX산천 (중련726석)이 운행되고 있는데 현 재 목포↔용산구간은평일은 KTX- 1 5대와 KTX-산천 6대가 운행되고 있다. 주말에는 KTX-1 7대와KTX- 산천 5대를 운행되고 있다. (목포 이석호)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