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한류관광열차, 오는 10월부터 ‘양구DMZ/소지섭갤러리 코스’ 추가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열차 내에서 한국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열차인 ‘한류관광열차’를 내년 3월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한류관광열차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지역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2회씩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열차로 2011년 8월 현재까지 총 54회, 11,247명(내국인 5,885명, 외국인 5,362명)이 탑승한 한류 효도상품이다. 기존의 버스를 이용하여 서울로만 집중되었던 한류관광을 열차를 이용하여 한류관광의 시발점인 춘천 남이섬 코스를 외국인이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해, 현재 인기 관광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당초 한류관광열차는 2011년 9월까지 춘천 남이섬코스를 운행하기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외국인 뿐..
201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