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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연평도 피해주민지방세 감면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피해주민과 구제역 발생으로 소, 돼지 등의 살처분 피해를 당한 축산농가에 대해 일부 지방세를 감면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연평도 포격 피해주민의 경우 시세인 지역자원시설세와 군세인 재산세가 올해 50~100% 감면된다.?? 또 주택, 자동차, 선박 등이 파손돼 2년 이내에 대체 취득할 때 취득ㆍ등록세, 면허세, 자동차세 등이 비과세된다. ?? 강화군, 계양구 등 구제역 발생에 따른 축산 피해농가의 가축시설에 대해서는 올해 지역자원시설세가 100% 감면된다.?? 옹진군은 연평도 피격으로 파손된 주택, 상가, 창고 등 42채에 대한 철거작업을 이달 말까지 마치고, 다음달부터 피폭 건물 부지에 새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이들 민간 건물 복구에는 52억여원.. 2011. 5. 16.
“여수세박, 해양강국 도약하는 명품박람회로” 12일, 정부지원위원회 갖고 정부 총력지원 약속-2012여수세계박람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정부지원위원회가 12일 여수 현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갖고 1년간 마무리 준비를 잘해 반드시 성공하는 박람회를 만들기로 다짐했다.여수세계박람회 정부지원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수에서 김황식 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강병기 경남도 정무부지사, 강동석 조직위원장, 각 부처 차관, 김충석 여수시장 등 정부지원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차 위원회를 개최했다.정부지원위원회가 총리가 직접 주재하는 가운데 여수 현지에서 열린 것은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돼 앞으로의 준비 과정이 더욱 순탄해질 전망이다.김 총리는 이날 위원회에서 “여수박람회는 현 정부가 준.. 2011. 5. 16.
시흥 군자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시행 ? 해안도로확충 등 11개 광역교통 개선대책사업 추진 ? ?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제6회 광역교통정책실무위원회(위원장:국토부 교통정책실장)심의를 거쳐 ‘시흥 군자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최종 확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도로시설 부문으로는 사업지구 개발시 남북축 교통량의 집중이 예상되는 서해안로의 용량확보와 교통량 분산을 위한 서해안로 확장(4차로→8차로)과 군자지구~서해안로(2.65km) 신설 계획을 제시했다. 또 왕복2차로로 운영 중인 서해안로~군자로를 확장해(2차로→4~6차로) 사업지의 동서방향 교통량을 처리하고, 기 계획된 소래대교 확장계획과의 연계성 확보, 월곶대교 확장(4차로→6차로)을 통한 월곶대교 지정체 해소방안을 수립했다. 접속시설 부문으로는 제3경인고속도로 진.. 2011. 5. 16.
목포시 행락철 호객행위 등 집중단속 북항, 여객터미널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중점단속 목포시가 봄 행락철을 맞아 호객행위 등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목포시는 목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관광객에 대한 3대 불편사항을 근절시킨다는 계획으로 북항과 평화광장 주변, 여객터미널 일대의 횟집 등 음식점과 숙박업소에서의 호객행위, 바가지 요금, 불친절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고 있다. 특히, 북항과 여객터미널 2개 지역 횟집은 매일 노인식품지도원이 상주하면서 중점적으로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각종 식품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금년 5월 초 소비자연맹·대한어머니회 등 여성소비자단체 회원 30여명에게 관내학교 「1人 1校」어린이 식품지킴이로 위촉하고 담당제를 통해.. 2011. 5. 16.
인천시내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 올해 들어 인천시내 미분양 아파트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월 51개 단지, 4천474가구였던 시내 미분양 아파트는 2월 4천173가구, 3월 3천823가구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주택 규모별 미분양 아파트는 전용면적 85㎡ 초과가 2천763가구(72.2%)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60~85㎡ 954가구(24.9%), 60㎡ 이하 106가구(2.7%)로 소형 아파트의 미분양 물량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내 미분양 아파트는 영종하늘도시 1천119가구, 송도국제도시 1천86가구, 청라국제도시 330가구로 집계됐다.(인천 이만복) 2011. 5. 16.
예술문화단체까지 정치적 성향 따라 코드인사로까지 번지나 예술문화단체까지 정치적 성향 따라 코드인사로까지 번지나(본보 5월5일자 9면)이 문제로 한나라당 충북도당과 민노당 측은 민주당 조직적 개입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지적하는 등 논란이 가열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결국 문화재단 특위까지 가는 등 충북문화재단의 인적구성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12일 한나라당 소속인 김양희 충북도의원은 7명의 선임과정 규명 조사특위위원회를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 하여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11일 성명을 내고 오는 7월 출범예정인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을 놓고 예술문화인들의 갈등이 심화되어가고 있어 임명권자인 이시종지사(재단이사장)는 도민에게 석고대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재단대표이사로 내정된 K모씨는 문화예술계에서의 활동이 미.. 201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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