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12만원,정비 11만원, 관리직 10만원씩 각각 지급
서울시내버스 종사원의 임금인상안을 놓고 노사분규가 야기 되었으나 서울지방노동위의 조정으로 일단락 됐다.
서울지방 노동위는 지난 14일 조정위를 열고 그동안 사용자측은 현 행임금에서 2%인상, 노조측은 7% 인상을 둘러싸고 팽팽히 맞서 왔으나 운전기사 월 12만원, 정비사 월 11 만원, 관리직 월 10만원으로 작년 수 준과 동일하게 조정명령을 내렸다.
이밖에도 오는 2013년 2월부터 종사원의 정년을 60세로 적용실시키로 해 단락된 것이다.
또 운전기사 정년은 오는 2013년 부터 60세로 연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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