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매주 ‘금요 포럼’ 열어
민간 전문가와 토론, 정책 개발의 실효성 제고 목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5월 13일 1차 포럼을 시작으로 ‘문화 체육 관광 포럼’을 매주 한 차례씩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 체육 관광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융?복합 시대에 발맞추어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각 분야의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부처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매주 금요일 아침 7시에 문화부 공무원들과 전문가, 기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분야별로 주제를 정해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 포럼에서의 논의가 실제 정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포럼은 실?국장이 직접 발제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정책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서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을 통..
201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