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진도, 남부권 광역관광 사업 힘껏 추진"
김영록 지사, "진도, 남부권 광역관광 사업 힘껏 추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8일 “높은 매력을 지닌 진도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힘껏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 김인정 전남도의원, 오미선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광선 진도소방서장, 이기암 노인회장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보배의 섬 진도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256개의 섬과 바다, 유서 깊은 역사·문화유산 등 매력 넘치는 관광자원 등을 다수 보유했다”며 “남도 애향의 본고장인 진도는 청정한 자연 속에서 격조 높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시”라고 진도의..
2023.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