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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2312

“내 고향 충남 사랑 함께해요” “내 고향 충남 사랑 함께해요” 충남 금산 출신 배우 박순천 씨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의 6번째 주자로 나섰다. 문화방송(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 배우로 데뷔한 박 씨는 ‘전원일기’를 비롯해 ‘미스 함무라비’, ‘내 눈에 콩깍지’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 씨는 “내 고향 충남이 더 잘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데 함께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라며 “충남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이며,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 2023. 4. 20.
오후석 경기부지사, 시흥시 하늘 휴게소 출근 상황 점검 오후석 경기부지사, 시흥시 하늘 휴게소 출근 상황 점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도민들의 광역버스 출근길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19일 시흥시 하늘 휴게소를 찾아 도민들과 소통했다. 시흥시 하늘 휴게소(판교 방향) 정류소는 경기도 광역버스 8106번(부천~성남)이 만차로 탑승이 지연되는 대표적 정류장이다. 시흥시 주민들이 성남 판교로 출근하기 위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일일 정류소 탑승객이 ′21년 318명에서 ′23년 395명으로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8106번 노선 일일 탑승객 4,675명 중 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8106번 노선은 도내 간 이동 편의를 위해 2010년 8월 10대로 운행을 시작해 현재 20대를 운행하고 있지만 판교 입주기업 증가 등 늘어나는 이용객 수요를 감.. 2023. 4. 20.
보성군 신규 공무원들 연두빛 햇차 수확 나서 보성군 신규 공무원들 연두빛 햇차 수확 나서 보성군 신규 공무원들이 지난 17일 회천면 한 녹차밭에서 찻잎을 따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불꽃축제, 일림산 철쭉 행사,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보성군민의 날 등 다양한 축제와 부대행사를 구성해 보성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 4. 20.
경기도, ‘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 경기도, ‘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 경기도가 20일 민선8기 교통분야 핵심 공약인 GTX A·B·C 연장 및 D·E·F 신설의 초석이 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착수했다. GTX 플러스는 현재 추진중인 GTX A·B·C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D, E, F 노선을 신설해 주민의 출퇴근을 돕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수도권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사업 목표다. GTX-D 노선은 김포∼부천∼강남∼하남∼팔당을 잇고, GTX-E 노선은 인천∼시흥·광명 신도시∼서울∼구리∼포천을 연결한다. 또 GTX-F는 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를 잇는 노선이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민선8기 공.. 2023. 4. 20.
장애인관광 활성화, 경남이 연다 장애인관광 활성화, 경남이 연다 경상남도가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장애인 관광 활성화’ 등 ‘장애인 동행경남’ 실천에 적극 나섰다. 민선8기 박완수 도정의 경남형 복지의 비전인 ‘든든한 경남복지, 지속가능한 미래복지 구현’실현에 나선 것.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장애인 조사 대상 51%가 문화· 여가 활동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여가 활동의 89%가 TV 시청으로, 여행은 5.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이 일상이 된 요즘, 가족 여행은 활력을 불러일으킴으로써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 장애인의 가족 여행은 장애 극복이라는 공동의 과제와 가족 구성원 간의 끈끈한 애착으로 인해 어쩌면 더 큰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보행이 어려운.. 2023. 4. 20.
김영록 지사,남해안 종합개발청 등 현안 건의 김영록 지사,남해안 종합개발청 등 현안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5일 용산에서 이진복 정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과 면담하고,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을 비롯한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 ▲농협·수협중앙회 등 공공기관 전남 이전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농생명 밸리) 조성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 구축 등이다. 김영록 지사는 남해안은 세계적 관광지로, 관련 업무가 여러 부처에 분산돼 사업 간 연계성이 부족한 만큼, 체계적 종합개발을 위해 국가가 중심이 되고 지방이 참여하는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어 전남에 이차전지 등 첨단 기업의 산업 입지 수요가..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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