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지구 LH직원 관련 투기의심 토지거래 총 275억
전·현직 LH직원 16명 포함 관련자, 총 48개 필지, 6만8,276㎡ 매입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지적 국민의힘 문재인정부 부동산투기조사특별위원회 소속 곽상도 의원은 광명시흥 3기신도시 공공주택 지구 내 토지를 사들인 LH 직원 본인, 가족, 친지, 지인 등의 토지거래액이 275억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의힘 부동산투기조사특별위원회는 LH직원의 부동산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후, 부동산 투기자의 토지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으로 지목된 광명·시흥지구(광명시 광명동, 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 및 시흥시 과림동, 무지내동, 금이동 일원)를 1차 조사대상으로 선정하고, 개발지구로 지정된 1만5,778필지에 대해서 전체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토지거래 내역을 확인해 왔다. 또 국가 또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토지..
2021. 3. 30.
곽상도 의원, KTX 진영역 일대 오거돈 일가 땅 1만4,400평 더 있어
가덕도 인근 2만3,700평, 김해시 진영읍·진례면 일대 8만1,000평/ 총10만4,700평 국민의힘 문재인정부 땅투기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소속 곽상도 의원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일가가 KTX 진영역 인근에 1만4,400평을 더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그동안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주장해 온 오 전 시장은 본인을 비롯해 오씨 일가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로 수용되거나 직접 개발될 가능성이 있는 가덕도 일대에 약 7만8,300㎡(약 2만3,700평)의 땅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가덕도 신공항과 KTX 진영역이 연결될 경우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는 김해시 진영읍?진례면 일대에도 21만9,728㎡(약 6만6,500평, 2020.7.21. 관보기준)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202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