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등 6개 차종 안전도 종합평가 1등급
기아 EV9 등 6개 차종 안전도 종합평가 1등급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023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0)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0개 평가차종(전기차 6종 : 현대 코나EV, 제네시스 GV60, 기아 EV9, BMW i5, 아우디 Q4이트론, 폭스바겐 ID.4 / 내연차 4종 : 현대 그랜저, 벤츠 C300, 쉐보레 트랙스, 토요타 RAV4)에 대해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분야 등 총 3개 분야의 21개 세부 평가에 대한 결과를 자동차안전도평가 누리집(http://www.kncap.org)을 통해 수시 공개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자동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평가차종 중 전기자동차의 비중을 점차 늘려왔으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대국..
2023. 12. 26.
2024년 문체부 예산 6조 9,545억 원으로 확정
문화취약·인구소멸지역 지원 등 청년·지역 문화향유 강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기금 포함)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올해 대비 2,137억 원(+3.17%) 증액된 6조 9,545억 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된 주요 사항은 ▲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170억 원, 신규), ▲ 문화취약지역 및 인구소멸지역 대상 문화예술 교육 지원(80억 원, 신규) 등이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윤석열 정부 국정 기조에 따라 우리 문화·예술의 자립과 해외 진출, 그리고 이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확정된 예산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이라며, “특히, 2024년 국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각종 민생사업을 속도감 있게 준비하고, 우리 사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