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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2783

정기검사 승용차 17.5% 부적합판정 오피러스2.7(L), SM5 2.0(G), 아반떼1.6(G) 적합률높아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 정일영)은 교통안전공단 전국 산하검사소에 서 시행한「2010년 자동차검사 결 과」를 공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정기검사한 승용 자동차는 1,261,077대로 이 중 220,688대(17.5%)가 부적합판정 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작사별 정기검사 차량분포는 현대 45.2%, 기아 25.8%, 한국지엠 14.5%, 르노삼성 8.1%, 쌍용 6.5% 순으로 나타났으며, 부적합률은 회 사별로 20.2%에서 12.8%로 나타났다. 차명별 적합률은 기아 2008년식 오피러스2.7(L) 99.0%, 르노삼성 2008년식 SM5 2.0(G) 98.5%, 현대 2008년식 아반떼 1.6(G) .. 2011. 12. 5.
항만물동량 (10월)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 울산항, 평택·당진항, 부산항항만물동량두자리수증가율기록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2011년 10월 전국무역항에서처리 한 항만물동량은 총 1억 1289만 톤으로 전년 동월(1억 300만 톤)에 비해 9.6%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2011.10월까지 누적 항만물동량 은 총 10억 7,811만 톤으로 전년 동 기(9억 9,315만 톤)에 비해 8.6% 증가했다. 항만별로 보면, 울산항과 평 택?당진항 및 부산항은 기계류와 유류 및 섬유류 등의 수출입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30.2%, 16.7% 및 13.3% 증가하였고, 인천항은 모 래, 시멘트, 양곡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4.1% 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유류와 화공품 및 유연탄의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 어 전년동기 .. 2011. 12. 5.
철도역접근·환승기능개선빠르고편하게 국토부,환승거리는 50m 이내로 최소화 국토해양부는 지난 8월부터 9월 까지마산역, 예산역등일일이용객 이 3천명 내외인 주요 철도역 10곳 을 선정,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해당 지자체와 함께 철도역 연계교통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조사결과를토대로「철도역연계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21일밝혔다. 이번‘철도역 연계교통 실태조사’는서민층의 대중교통 이용불편 소와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한 국토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전국의 철도역 가운데 하루 승객이 3천명 내외고, 역까지 접근이 불편하지만 개량 계획이 없는 10개역(조치원, 신탄진, 예산, 부산, 구포, 마산, 김천, 김천구미, 왜관, 영동역, 익산, 광주송정역은 개량중이거나 개량 계획이 있어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철도.. 2011. 12. 5.
주택보증, 전략적 사회공헌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1년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의 성공적인 결실을 기념하는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 주택보증의 전략적 사회공헌활동 협력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서울사회복 지공동모금회, 사랑의쌀나눔운동 본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을 대표하는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 노후주 택 개보수 지원사업,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의 추진결 과를 보고하였으며, 사업별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향후 발전적인 대한주택보증 사회공헌활동 추 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형편이 어려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 2011. 12. 4.
현대건설, ‘녹색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지난 2월 국내 최초 녹색경영시스템 시범인증 획득에 이어 본 인증 획득 현대건설이 녹색경영체제 본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친환경 녹색경영 선도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열린 녹색경영체제 인증제도 출범식에서 녹색경영체제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녹색경영시스템 시범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녹색경영체제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자원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온실 가스 배출 및 환경오염의 발생을 최소화해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현대건설은 그동안 전사적으로 녹색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실천역량을 강화하고, 부서간 긴밀한 협조로 녹색경영 실천 극대화를 위해 전력을 다.. 2011. 12. 4.
기재차관 "韓·中·日 협력, R&D·FTA로 확대돼야" 글로벌 산업경제정책 포럼 첫 개최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한·중·일 3국 협력이 공동 연구개발(R&D) 투자, 자유무역협정(FTA), 인력교류 등으로 확대돼야 한다 "고 1일 밝혔다. 신 차관은 이날 제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 산업경제정책 국제포럼 에서 "이들 3국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조화 로운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세계 경제의 무게 중심이 서구 선진국에서 신흥경제로 이동하는 소위 부( 富)의 이동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한·중· 일 3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0%에 달했다. 국내 경제에 대해선 "유럽 재정위기 여파에 대응한 건전한 거시경제정책과 통화 스와프를 통해 안정적으.. 201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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