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제73회 정기연주회 'Music, Mind & Move'
라벨, 베토벤, 비발디, 훔멜로 수놓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제73회 정기연주회 '음악, 마음 그리고 울림 Music, Mind & Move'가 오는 6월 14일(화)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 펼쳐진다. 어려운 시기에 음악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번 공연을 기획한 음악감독 겸 대표 박은희는 "너무나 힘든 순간마다 움츠리고 곱았던 몸과 마음이 음악으로 조금씩 풀고 누그러지는걸 실감한다."고 말했다. 라벨(M.Ravel, 1875-1937)의 서주와 알레그로(Introduction and Allegro)를 하프 박라나, 플룻 이주희, 클라리넷 이창희, 바이올린 정준수, 김은식, 비올라 김혜용, 첼로 김호정이 연주한다. 라벨의 유일한 '하프 7중주', '하프 협주곡'으로도 불린다. 당시 악기사..
2022. 5. 28.
'음악, 마음 그리고 울림 Music, Mind & Move'공연
라벨, 베토벤, 비발디, 훔멜로 수놓은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제73회 정기연주회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제73회 정기연주회 '음악, 마음 그리고 울림 Music, Mind & Move'가 오는 6월 14일(화)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 펼쳐진다. 어려운 시기에 음악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번 공연을 기획한 음악감독 겸 대표 박은희는 "너무나 힘든 순간마다 움츠리고 곱았던 몸과 마음이 음악으로 조금씩 풀고 누그러지는걸 실감한다."고 말했다. 라벨(M.Ravel, 1875-1937)의 서주와 알레그로를 하프 박라나, 플룻 이주희, 클라리넷 이창희, 바이올린 정준수, 김은식, 비올라 김혜용, 첼로 김호정이 연주한다. 라벨의 유일한 '하프 7중주', '하프 협주곡'으로도 불린다. 당시 악기사인 플레옐..
202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