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평택 차량물류센터(VDC) 확장 오픈
일일 200대 차량 검사, 연간 5만대까지 처리 가능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13일 경기도 평택시 자유무역지대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BMW 차량 물류센터(Vehicle Distribution Center, 이하 VDC)를 공식 오픈 했다. BMW 차량물류센터(VDC)는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되기 전 철저한 차량 품질 검사를 최종 실시하는 센터로 이번에 새로 오픈한 평택 VDC는 99,000 m² (30,000평)의 부지 위에 연면적 14,000 m²(4,200평) 규모의 시설을 갖춘 국내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의 물류단지다. 이는 기존 인천 VDC에 비해 약 2배 이상 확장된 규모로 최대 4,000대의 자동차를 보관할 수 있는 야적장, 자동세차 시설을 설치한 세차동, 차량의 검사 및 수정..
201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