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행복한 미래교육을 위한 배움의 나침판
「2023 한국ㆍ덴마크 미래교육, 국제 포럼」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의 행위주체성(Agency)’을 지향하는 미래교육 및 미래형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전문직, 교육활동가, 학부모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한국-덴마크 미래교육, 국제 포럼」을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포럼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학생들을 길러내고, 나아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미래교육을 도모하고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건신대학원대학교 및 삶을 위한 교사대학이 공동주관한 중부권 최초의 전국 단위 행사이다. 이병곤(제천간디학교장), 이제인(대전반석고 교사)의 강연에서는 학생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결정적 계기와 요소를 살펴보고, 공립형 대안학교가 지향해..
2023.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