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건설5101 안전관리원,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체계 설명회 가져 안전관리원,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체계 설명회 가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13일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개편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백성기 경영혁신이사를 비롯해 안전사업이사, 본부 실처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개편된 중장기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안전관리원은 급변하는 기술환경과 국정기조, 정부의 안전정책 강화 등을 감안하여 경영목표를 도전적으로 상향하고, 건설기계 안전 종합전문기관으로서의 핵심역할을 강화했다. 또한 건설기계 연구개발 등 미래성장사업을 구체화하고 핵심지표를 설정했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건설기계도 친환경을 중심으로 장비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고, 사람을 대체하는 무인 장비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면서 “개편된 경영목표.. 2023. 11. 15. 재해취약성 분석 정확도 높여 도시계획 실효성 강화 재해취약성 분석 정확도 높여 도시계획 실효성 강화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 후속조치로 '도시 기후변화 재해취약성분석(재해에 취약한 정도를 미리 분석하여 도시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 의무화된 제도) 및 활용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11.14.∼12.4.)한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적 집중호우에 대한 반영 등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마련됐다. 폭우 재해취약성분석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이번 개정안을 보면,우선 분석단위를 기존 인구통계조사 집계구(인구 500명 기준 구획)에서 100m× 100m 격자단위로 변경하여 공간적 정확도를 높이고, 분석지표는 극단적 기후특.. 2023. 11. 15. 현대건설-한국중부발전-KIND, 민관협력체계 구축 ■ 현대건설-한국중부발전-KIND,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위한 MOU 체결 … 8일(수), 미국 태양광 및 연계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민관협력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글로벌 확장 추진 ■ 글로벌 RE100 달성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 저변 확대 및 차세대 에너지 전환에 총력 … 수소·해상풍력·SMR 등 에너지 기술개발·실증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 신재생에너지 선진시장 개발형 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통해 ESG 경영 가속화 현대건설,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가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건설, 한국중부발전, KIND는 8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앰배서더 .. 2023. 11. 9. 한국도공,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 고객 중심 경영 실천 고객관리의 신뢰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한 국제 표준인증 취득 현장 근무자 대상 CS 교육 강화, AICC 콜센터 운영 등 고객만족경영 실천 한국도로공사는 8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국제 표준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 경영표준에 따라 고객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국제 규격이다. 특히, 공사는 고객 최접점 근무자 대상 고객서비스(CS) 교육을 강화하고 협력업체 등 이해관계자 대상 맞춤형 소통채널을 구축하였으며, 고객의소리(VOC) 빅데이터 분석 및 적용, AICC(AI Contact Center:AI기반 보이스봇이 콜센터로 .. 2023. 11. 9. '건설공사 직접시공 의무화는 부실시공 양산' 전문건설업계, “하도급 전문건설업을 말살하는 정책 즉각 철회하라”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11월 7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주요 공종 하도급 전면 금지 등이 포함된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협회는 원도급사가 직접 시공하면 공공 건설공사의 품질 및 안전과 직결되고 모든 하도급은 품질 미확보로 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치부한 서울시의 대책은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국민에게 혼란을 주고 건설산업의 재도약은 커녕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건설공사는 수많은 작업공종이 복합되어 있어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세부공사별로 전문분야 업체에 일을 맡겨 시공하는 것은 양질의 결과를 얻기 위한 것이며,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불법하도급 사례를 .. 2023. 11. 9. 기술인協, 발주기관 전산연계로 입찰 편의 ‘대폭 향상’ Paperless 시스템 도입…경력관리업무 디지털화 주력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이하 협회)가 조달청과 전산연계를 통해 실적증명서 전산제출시스템을 구현함에 따라 업체의 서류제출이 간소화 될 예정이다. 그동안 입찰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설업체들은 공사명과 착·준공일, 공사개요 등이 명시된 실적증명서를 조달청으로부터 발급받아 협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전산연계로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해야했던 불편함이 줄어들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업체들의 입찰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협회는 조달청과 ‘전산자료 일괄전송 시스템’을 구축해 건축P·Q용역 사업수행능력평가 경력증명서(22.3.2)에 대한 연계발급을 시작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신규고용률확인서까지.. 2023. 11. 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85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