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알제리물산업진출‘ 발판’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메이 필드호텔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알 제리 바라키 하수처리장 건설 공사 의 공동 수주를 위한 해외환경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우건설은 환경 공단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오는 7 월입찰예정인이사업수주에도전 할 예정이며 향후 해외 환경사업 경 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 다.

바라키 하수처리장 건설 공사는 하루15만t의하수처리능력을30만 t으로 증설하는 것으로 2천억여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다.

1989년 알제리 건설시장에 진출 한 대우건설은 기존 토목·건축사 업뿐 아니라 환경사업으로 사업영 역을 넓히려 지난 3월 알제리 수리 국과‘알제리엘하라쉬하천복원마 스터플랜 수립사업’협약을 체결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