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아토피 피 부염,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자 를 위해 보금자리주택에 친환경 마 감자재 옵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LH는지난해5월부터분당서울대 병원피부과에의뢰해‘친환경벽지 와 바닥재 시공이 아토피 피부염 증 상에 미치는 영향 ’에 대한 연구 용 역을 진행했다.
그 결과친환경자재사용이아토 피환자의가려움등증상회복에뚜 렷한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LH는 이에 따라 아파트 입주 예 정자를 대상으로 옥수수, 소나무, 황토 등으로 만든 자연소재 벽지와 천연 강화마루 등 친환경 자재 사용 여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용은 가구당 170~180만원가 량소용되며, 입주예정자가분양가 외에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LH관계자는“친환경자재를기본 마감재로 넣으면 서민아파트의 분 양가가 높아지는 문제가 있어 부득 이하게 옵션으로 처리했다”고 말했 다.
친환경마감자재는오는9월공급 하는 인천 서창지구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556가구)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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