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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주택 분양 실적 전월대비 22% 증가

by cntn 2011. 6. 24.

2011년 5월 주택 공급동향 발표




2011년 5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2,679호, 수도권 13,114호이며,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6,439호, 아파트 외 16,240호, 주체별로는 공공 948호, 민간 31,731호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지난 5월 주택공급에 따르면 전월 대비로는 전국 28%, 수도권 38% 각각 감소하였는데, 이는 4월 착공실적(경기 고양, 부산 기장, 경남 김해 등)이 높아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1,125호, 수도권 8,580호이며,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3,532호, 아파트 외 7,593호,주체별로는 공공 7,647호, 민간 13,478호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전국 1% 증가, 수도권은 42% 감소하였다. 다만, 지방의 경우 전북 군산, 경남 양산 등 대규모 단지의 아파트 준공으로 전월에 비해 실적이 크게 증가 하였다.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35,340호, 수도권 12,448호이며, 주택유형별로는 분양 22,972호, 임대 6,457호, 조합 5,911호사업주체별로는 공공11,870호, 민간 23,470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국의 경우 전월 대비 22%, 최근 5년 평균대비 44% 증가하였으며, 지방은 부산 해운대, 충남 연기군(세종시) 등에서 대규모 단지가 분양됨에 따라 전월대비 105%, 최근 5년 동월대비 123% 각각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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