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강화 등 사내홍보 통해 임직원 동참 유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6월 1일부터 6월 7일을 환경기간으로 선포, 부산 공장(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소재) 임직원들과 강서구청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인근의 신호마을 제방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서비스 고객들에게 소형공기압측정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6월 7일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 임직원들이 협심하여 부산 공장 맞은 편 신호마을의 제방 일대의 환경정화운동을 펼침으로써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 하고, 지역 기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행사 진행으로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한 환경정화활동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에코액션(eco ACTION)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의 대표적인 환경보존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성수사업소, 양평사업소, 도봉사업소를 비롯한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에게 적정 타이어 공기압 확인을 위한 소형공기압측정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통해 회사의 친환경 에코액션 환경캠페인을 알리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부적으로도 환경교육 강화 및 환경포스터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선정, 적극 권장하여 환경의식을 전파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매년 꾸준히 펼친 지역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에코액션 캠페인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환경보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말하며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에도 지역의 환경파수꾼으로서 부산 공장 주변 환경정화활동뿐만 아니라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및 ‘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하세요’와 같은 주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푸른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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