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 재확인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100일을 축하하고 기업장기성장의 바탕이 될 발전계획을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 3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GM의 글로벌 전략 브랜드 쉐보레를 도입했으며, 그이후, 내수판매 실적이 크게 신장됐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은 8일, 쉐보 레브랜드의 출범100일과 국내시장 안착을 축하하고자 KTX 용산역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벤트인 ‘쉐보레, 풀라인 업의주인공이 되라’ 당첨고객에게 경차스파크, 소형차아베오, 준중형 차 크루즈, ALV 올란도, SUV 캡티 바, 스포츠카 카마로 각 1대씩 총 6 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전달하는 행사를가졌다.
쉐보레출범을 맞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19만여 명이응모, 새브랜드에대한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이 날 시상식에는 한국지엠 판 매·A/S·마케팅 안쿠시 오로라 (Ankush Arora) 부사장이 참석, 당첨을 함께 축하했다.
안쿠시 부사장은 “올해로 100년 을 맞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국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한국에서 100일을 맞게 되어 기쁘다”며,“ 쉐보레브랜드가 국내시장에 안착하기까지에는 석달간 6개 신차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재정 비하고, 3-5-7 쉐비 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추진한 강력한 브랜드 전략이 밑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아카몬사장은 “다음단계의 변화는 바로 우리자신에 대한 것이며, 지난 100일은 글로벌시장에서 챔피언이 되기 위한 긴 여정의 성공적인 시작이었고, 긴 여정의 끝에 웃을 수 있는 진정한 챔피언이 되는 날까지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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