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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카메라고발】‘청주시는 교통혼잡으로 나갈 것인가?

by cntn 2011. 5. 29.


                                          하상도로 통제로 교통마비, 큰 불편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로 인한 교통대혼란은 누가 책임질 것 인가? 지난 21일 청주시가 원할한 교통소통을 위해 전임 시장이 만들어 놓은 무심천 하상도로를 시범적으로 전면 통제하면서 이를 모르는 시민들은 종전과 같이 출퇴근시간을 맞춰 운행했다.

이로 인해 대교4거리를 중심으로 동·서·남·북간에 1천미터까지 정차되어 1분내지 1분50 초마다 신호체계로 대교4거리를 지나려면 약 15분 내지 20분까지 지체되어 시 당국의 교통대책에 불만을 쏟아냈다.

하상도로로 인해 생태계 보호와 환경보호를 위한 시민 단체가 서로 첨예한 대립을 놓고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시 당국은 일부 소수의 환경단체의 말만 듣고 일시 시행해 나왔으나 날로 증가되는 각종 차량과 차량지연으로 인한 생계위협 등 교통 혼잡으로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하상도로 운행이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와 인과 관계가 있는지 의문시 되며, 환경보호에 무슨 큰 지장을초래한다며 제동을 걸고 있는지 시민들은 환경단체들의 그 뜻을 모르겠다며 원망하고 있다.

한마디로 청주시 교통당국은 시민을 위한 교통체계를 면밀히 세워 시민불편을 최소화 해야 된다.

(충북 박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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