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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기자수첩】“반값 등록금 실현은 정답이다”

by cntn 2011. 5. 29.

 


정책에 기발한 아이디어 필요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야당은 선거공약으로 무상급식을 들고 나와 많은 야당의원이 당선되는 등 재미를 보았다.

이것이 전국의 많은 학부모들 로부터 호응을 얻은것. 여당은 무 상급식이라는 호재를 생각하지 못해 선거에 밀려 참패 당했다.

후회한들 무엇 하나 내년 후년 이면 총선·대선이 있는 해로 벌 써부터 정치인들은 꿈틀거리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6.2선거에서 당 대표를지낸 J모씨가청주에서대 선에 나갈 것을 공식 선언 하면서 전 B대표를 겨냥 꼬집기도 하여 6.2지방선거에서 참패 시킨 장본 인이 무슨 얼굴로 대선 운운 하느 냐는 시민이 많았다.

이날의 일들은 접고 반값 등록 금에 대해 살펴본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 총무가 출범하면서 이어 대표 권한대행 으로까지 올라 기발한 아이디어 로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반값 등 록금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

대통령 공약 이행, 그리고 등록 금 때문에 허덕이는 학부모들을 고려전국350만명의대학생(2년 제,4년제포함) 반값등록금을정 책에 반영하겠다고 기선을 제압 한 데 대해 야당의원들은 만일 이 것이 관철되면 총선과 대선에서 참패할 것이 뻔하다며 신경쓰는 눈치다.

전국의 학부모들은 물론 학생 들과 가난 속에서 헤매는 국민들 은 훌륭한 여당원내대표가 탄생 되었다며 황우여 당 권한 대행을 추켜세웠다.

등록금 1천만원 시대에 돌입한 요즘 이것이 실현되면 우리 학부 모들은 숨통이 좀 터지겠다면서 황우여 한나라당 당 권한대행의 메가톤급정책이꼭실현될수있 도록 당·정·청과 관계 부서 일 반 사회단체 등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기필고 반값 등록 금 시대로 열어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반값 등록금은 포퓰리즘이 아 니라 국민을 위한 정책인 것이다.

요즘 메스컴에서 보면 반값 등 록금에 대해 당내에 적극 협조해 야 할 몇몇 의원들이 비판의 소리 가 높다며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것을볼때개탄스럽기한이없다.

만일 이 중대한 반값 등록금 실 현이 뜻을 이루지 못하면 앞으로 있을 총선·대선에서 참패 할 것 이고, 정권 재창출은 힘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기회를 놓쳐 실패하고 땅을 치 고운다면누가도와줄사람이있 겠는가 ?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당 원이 똘똘 뭉쳐 황우여 원내 대표 의 뜻을 따라 서러웠던 그날을 되 새기며 분발해야 할 것이다.

자원 마련은 이미 지면을 통해 많은 학자들로 하여금 신문 칼럼 에 밝히고 있어 좋은 방안을 모색 하여 기필코 반값 등록금 실현에 총력을 기울여 성공하는 것 만이 살 길이다.

(충북 박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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