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회장, 리비아내전정상화되면공사추진
“정부(국토해양부)당국과 도 민 그리고 동료들과 친지들의 계 속된위로와격려에힘을얻게되 어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 다.”
충북도내 종합건설업체중 공 사수주 2년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주)원건설 김민호회장은 기자와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 다.
김민호 회장은 뜻하지 않은 리 비아의 내전사태로 고충을 받고 있으면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 한 어조로 리비아에서의 그동안 의공사실적과내전으로인한철 수사항등을 소상히 밝히면서 하 루속히 리비아 내전이 종식되기 를 바랬다.
김회장은 특히. 정부로부터 리 비아에 진출한 중소건설사들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수천억 규모 의 프라이머리 부채 담보부 증권 (P-CBO)을 통해 지원 해 준다는 소식에 신용도가 높은 (주)원건 설은큰도움이될것으로전망되 고 있다.
(주)원건설은 현재 리비아로 부터 건설기술능력을 받고 있는 유일한 건설사로서 평가받고 있다.
김회장은 무엇보다 내전상태에서 전 종사원이 한사람의 낙오없이 전원 무사히 철수하게 된 것이 큰 다행이라면서 내전이 종식되어 정상화 된다면 계속 공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수심없는 밝은 얼굴로 대해주는 자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성공을 기약하는 전망을 안겨주었다.
(충북 박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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