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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2011 워크숍 개최

by cntn 2011. 5. 28.


대한설비건설협회·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정해 돈)와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김명국)은 지난19일과 20일양일간대전유성리베라호 텔에서 협회 회장단과 이사, 감 사, 윤리위원장, 전국 시·도회 장, 설비조합 운영위원, 협회 및 조합임·직원, 시·도회사무처 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설비건설 2011 워크숍’을 개최하고 제8대 집행부의 사업 방향을 확정했다.

정해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은 제8대 집행부의 본격적인 출정식과함께회원사 전체의 힘을 모으고 강력한 의지 를 다져서 작금의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 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설비협회와 공제조합은 7개조로 나뉜 분임 조의 열띤 토론 과정을 거쳐 △ 2012년에 시행되는 기계설비의 겸업제한 폐지에 따른 대응방안 강구 △건설상생을 위한 제도개 선 추진 △건설공사 저가수주 방 지를위한 제도개선△기계설비 시공·관리기준법 제정 추진 △ 공제조합의 고액보증심사제도 도입 및 신규사업 추진방안 등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가격 폭등의어려운 건설환경속에서 도양질의기자재사용, 성실시공 등 건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하 여 다음과 같은‘저가수주 방지 및 성실시공 다짐’결의문을 채 택했다.

△제살깎기 식 저가수주행위 혁파, 적정공사비확보및성실시 공으로 신뢰받는 설비건설인상 정립 △건설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인 성장 동력 개발 과 상생협력 실천에 솔선 △저탄 소 녹색성장의 주역으로 끊임없 는 신기술·신공법 개발을 촉진 하여 건설 경쟁력 향상 △부실시 공을 추방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 립에 주력하여 새로운 건설문화 창조

또한 협회와 조합에서 새로 구 성된 집행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 해 친목과 화합을 다짐은 물론 향후 3년의 임기 동안 설비건설 업계발전을위해매진 하기로결 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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