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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보은신정지구 종합관광단지조성

by cntn 2011. 5. 28.



정상혁 군수 고루 잘 사는 군정실현에 앞장



보은군(군수 정상혁·사진)이 요즘 살맛나는 형태로 변화해 나가고 있어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관광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먼저 주시할 만한 것은 그 동안 불투명했던 보은 첨단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2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지사와 정상혁 보은 군수, 그리고 강교식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보은 첨단산업단지 재 추진 협약 체결을 갖고 오는 6월부터 토지보상에 이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보은군 산외면 신정리 일원에 6개 업체에서 4천억원이 투입되는 골프장, 허브랜드, 메디컬단지, 관광휴양시설, 자연친화 전원주택 등이 들어서는 종합 리조트 조성사업, 그리고 국립공원 속리산에 전 도민이 그토록 갈망하던 케이블카 설치의 탑승구 위치문제로 법주사측과의 협의가 진행되어 케이블카 설치가 성사 될 전망이다.

이제 케이블카 없는 관광도의 불명예가 사라져 관광객유치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추 특화상품화, 그리고 종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전국 장사씨름대회 개최와 전국 여자 축구대회 등을 보은에 유치하여 보은의 이미지를 전국에 떨쳐 관광객 유치로 인한 주민소득 증대 등 관광활성화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보은군은 출향인사 데이터 베이스 구축으로 고향 보은의 대대적인 홍보와 생활 밀착형 행정 등으로 관내 11개 읍면이 고루 잘 살수 있는 군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데 주력하고 있다.

관광소득은 무엇보다 케이블카 설치가 핵심적이며 케이블카 없는 도는 충북도 뿐으로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절대 필요한 은인으로 기필코 성사 시켜야 된다는 것이 도민들의 바램이다.

(충북 박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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