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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26차 KATA/TVA 한 대만 관광교류회의, 8월 31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by cntn 2011. 8. 21.



한국과 대만 여행업계 대표들이 양국 관광현안 및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고자 부산에서 모인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회장 전춘섭)는 대만관광협회(TVA, 회장 주경웅)와 지난 1995년 이후부터 매년 양국 관광객 교류증진 방안 등을 협의해 왔으며, 그동안 국적기 취항 및 여행코스 개발 등은 물론 관광사업자 간의 우의를 다지는데 앞장서 왔다.

금년으로 26차를 맞이하는 관광교류회의는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동 회의 목적에 맞게 대만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부산으로 회의장소를 정하고 양국 대표단 100여명이 참석하여 오는 30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관광교류회의에서는 지역관광 활성화, 청소년교류 및 수학여행 활성화, 노인관광 및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와 함께 한 대만 관광교류현황 보고, 남해안 지역 주요관광지 소개, 2012 여수 세계박람회 행사 소개 및 질의응답 등이 이이질 예정이다.

또한, 대만관광협회(TVA) 대표단은 교류회의 다음날인 9월 1일 부산 시내 주요관광지 답사일정이 이어지며, 관광교류회의 행사 후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 후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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