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북부지역의 관광거점이 될 강원관광정보센터가 춘천시 신동면 증리 김유정문학촌 입구에 건립된다. 강원관광정보센터는 춘천시를 중심으로 홍천, 화천, 양구군의 관광정보관 역할을 하는 곳으로 김유정문학마을 조성, 경춘선 옛철도 관광자원화 사업과 연계 추진되고 있다. 정보관은 부지 5천여㎡에 지상 1층 500㎡ 규모의 전통 한옥 양식으로 관광정보관을 비롯, 기획전시실, 기념품판매소 등과 세미나실, 회의실 부속시설이 들어선다.
정보관 신축공사는 이달 중시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받아 8월 중 착공하여 올해안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비 등 2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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