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과 전국 각 지사에서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하고 훈훈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에메랄드 그린색의 새로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KTX승무원들은 각 지사에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맞이 각종 이벤트 활동을 펼쳤다.
서울지사는 지난 5일, 서울역 2층 맞이방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용산지사는 열차 출발전 어린이들에게 비누방울 놀이를 펼쳐주고, 풍선아트와 열차팀장 모자를 소품으로 활용한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또한 6일에는 서울지사와 용산지사가 청파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 은혜’ 노래 선물과 도시락 선물을 전달해 드리는 따뜻한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지사 승무원들로 구성된 ‘너울가지 봉사단’ 30여명은 지난 4일,부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네이션 선물과맛있는 점심 식사준비, 그리고 여름용 삼베패드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또한,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150명의 어르신들에게도 정성이 가득담긴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부산지사에서는 어린이날에 풍선인형 선물과 색칠공부 노트를 선물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대구지사는 새로운 유니폼을 갈아입은 기념으로 열차승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인사를 하며, 승무원이 직접 만든 풍선아트와 색칠공부 노트를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곡성지사는 증기기관열차 내부를 아이들을 위한 풍선으로 예쁘게 장식하고, 색칠공부 노트를 선물해 어린이들과 기쁨을 나누었다.
삼척지사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함께 사진 찍는 추억도 만들고, 학용품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정선지사도 레일바이크를 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정선 고유의 기념품을 나누어주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익산지사는 전북본부와 함께 함라산과 금강 웅포 나루터에서 1산 1사 1강 가꾸기 자연 보호 활동을 펼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장 우리와 가까운 열차 고객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소외받을 수 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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