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세계 명품브랜드 입지 굳혀
독일 프랑크푸르트 춘계소비재박람회 참여 100여명 바이어 상담 500만불 수출계약 달성
한국도자기가 11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의 주방 및 생활용품 전시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춘계소비재박람회에서 명품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한국도자기는 특히 부스배정에서 '로열 중의 로열층'에 입점하며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춘계소비재박람회는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에서부터 최고 명품까지 업체의 명성과 브랜드 위상에 따라 부스 위치를 엄격히 배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도자기는 고급 테이블웨어 브랜드들만 모여있는 'Hall 4' 중에서도 최상위 브랜드만 모여 있는 2층(Hall 4.1)에 부스를 5년 연속 배정받았으며, 특히 올해는 역대 제일 큰 규모의 부스로 전시를 진행할 정도로 한국도자기가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금번 전시에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부착해 화려함과 예술성을 겸비한 '프라우나 쥬어리'부터 대중적인 '화이트 식기'까지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여 이상 업체 바이어와 상담했으며 500만달러 수출계약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부스 안의 벽면 진열장과 여러 테이블에는 매일 사용하는 에브리데이식기존, 신부를 위한 웨딩식기존, 독특한 캐릭터와 컬러플한 YAP 영캐쥬얼식기존, 겨울시즌을 겨냥한 크리스마스식기존, 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을 위한 식기존 등 각기 다른 컨셉으로 구성했다.
한국도자기는 부스배정에서 '로열 중의 로열층'에 입점하며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프랑크푸르트 춘계소비재박람회는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에서부터 최고 명품까지 업체의 명성과 브랜드 위상에 따라 부스 위치를 엄격히 배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한국도자기는 이번 박락회에서 고급 테이블웨어 브랜드들만 모여있는 'Hall 4' 중에서도 최상위 브랜드만 모여 있는 2층(Hall 4.1)에 부스를 5년 연속 배정받았으며, 특히 올해는 역대 제일 큰 규모의 부스로 전시를 진행할 정도로 한국도자기가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한국도자기는 극심한 내수침체 속에서도 러시아, 터키 및 중앙아시아 지역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이뤄낸 가운데 올해가 명실공히 세계적 톱클래스로 도약할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튼실한 경영여건과 최고 수준의 본차이나 및 전사지 기법 등 제품경쟁력을 무기로 명품 도자기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을 본격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도자기 박병주 홍보담당은 "도자기 뿐 아니라 세계적인 리빙 업체들이 모두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 한국도자기가 '톱시드'를 배정받은 것은 브랜드가치를 그만큼 인정받은 것"이라며 "올해도 세계적인 박람회를 적극 노크해 수출실적 달성과 브랜드 제고를 함께 이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