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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레일크루즈 ‘해랑’으로열차여행

by cntn 2011. 5. 16.


코레일관광개발고품격 호텔식 서비스제공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이 운영하는 레일크루즈 ‘해랑’은 대한민국 최고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식 열차여행 상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세계 3대 여행 박람회 중 하나인 ‘JATA세계여행박람회 2010’에서 ‘2010 올해의 최고여행(Tour of the Year)’의 해외 패키지여행부문 대상(그랑프리)과 최고의 영예인 국토교통성대신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멋진 경력을 지닌 상품이다. 해랑의 이러한 수상은 국내의 여행 상품으로는 최초이며 대상을 수상한 일 역시 최초이다.

해랑은 2008년 11월 출범 이후 명품 관광상품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으며, 그 동안 저가상품 위주의 한국 여행 시장에서 명품 여행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해랑은 열차내부를 호텔식 객실로 꾸며 침대와 샤워시설, 소파 등 각종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관광열차이다. 통 유리로 보이는 창 밖의 환상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식당칸에서는 다양한 식음료와 와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고, 숙련된 승무원들의 명품 서비스와 이벤트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국내관광객은 물론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 역시 해랑을 꾸준히 찾고 있다.

여행코스 역시 명품서비스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토요일인 5월21일, 5월28일, 6월4일, 6월18일  출발하는 씨밀레코스는 첫날, 한국의 아름다운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부여의 부소산성을 시작으로, 정상에 올라서면 다도해의 경관이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목포의 유달산에서 다도해의 일몰과 목포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한 후, 순천역으로 이동하여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둘째 날은 드넓은 갯벌과 다양한 철새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순천만 생태체험 선상투어를 즐긴 후, 전주로 이동하여 조선시대 전통 가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랑은 이러한 씨밀레코스 외에도 경주 - 정동진, 태백, 추전역을 도는 해오름코스(출발일 : 5/28, 6/11, 6/25)가 있고 매주 화요일에 출발하여 곡성ㆍ부산ㆍ경주ㆍ정동진 등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를 모두 도는 전국일주 2박3일 아우라코스(출발일 :  5/24, 5/31, 6/7, 6/14, 6/21, 6/28)도 있다.

[레일크루즈 해랑 여행코스]

◈ 상품명 : 씨밀레코스 (1박2일 서남부권코스)
출발일 : 5/21, 5/28, 6/4, 6/18 (토)
간단 코스 : 부여(부소산성)ㆍ목포(남농기념관, 유달산)ㆍ순천(순천만 생태체험 선상투어)ㆍ전주(한옥마을)
가격: 520,000(패밀리룸 1인기준)원부터.

◈ 상품명 : 해오름코스 (1박2일 동남부권코스)
출발일 : 5/28, 6/11, 6/25 (토)
간단 코스 : 경주(석굴암, 불국사, 안압지)ㆍ정동진,태백,추전
가격: 520,000(패밀리룸 1인기준)원부터.

◈ 상품명 : 아우라코스 (2박3일 전국일주)
출발일 : 5/10, 5/24, 5/31, 6/7, 6/14, 6/21, 6/28 (화)
간단 코스 : 곡성(섬진강 기차마을)ㆍ부산(온천,동백섬,누리마루)ㆍ경주(석굴암,불국사,안압지)ㆍ정동진,태백,추전
가격 : 800,000(패밀리룸 1인기준)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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