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청원군수, 감사패로위문
◀ 이종윤청원군수(右)가 민경국 사무총장(左)에게 감사패 전달
현재 충북도내에서 100억원이라는 최대의 목표액으로 설립한 (사)한건복지재단(이사장·이상훈)이 총 50억원으로 증액되어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도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한건복지재단은 지난 2003년 도에 김경배 현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한국종합건설대표이사)이 당초 20억원으로 시작 100 억원을 목표로 매년 3억원씩 출연한 것이 지난 5월 말 현재 50억원으로 증가되어 도내 소외계층을 비롯한 독거노인 불우 청소년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지급 그리고 고령층의 노인들에게 해외 관광으로 해마다 위로해 주는 효성을 베풀어 주고 있다.
▼ 중국 용경협 해외문화 탐방단의 기념촬영 모습
한편 한건복지재단은 지난 5월 25일 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용경협 등 중국문화 탐방을 실시, 가볼만한 관광지를 찾아 위로 격려해주는 한편 이들 61명 노인 중 13명이 여행 중 칠순을 맞아 풍성한 칠순잔치도 베풀어 주어 이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민경국 재단 사무총장이 직접 인솔하여 아무사고 없이 돌아온 데 대해 이종윤 청원군수는 관내 노인들에 이같이 따뜻이 베풀어 준 것에 감사의 뜻으로 민경국 사 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편 김경배 회장은 사업에 매진하여 100억원의 목표달성에 최선 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충북 박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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