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세버스업계,신뢰받고 안전한 서비스위해 매진

전국전세버스업계,신뢰받고 안전한 서비스위해 매진

 전국전세버스연합회는 지난 16일 서울 교통회관인근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작금의 공제조합 운영에 관한 설명에 이어 향후 전세버스연합회의 발전 방향과 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이날 오성문 전국전세버스연합회장은(사진 왼쪽두번째) "전세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만족 할 수 있도록 모든 전세버스 사업자가 노력하고 있다"면서"신뢰받고,안전한 전세버스로 거듭나기위해 4만여 종사자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특히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은 전세버스업계는 현재 대출 등으로 연명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무공해 차량 의무 도입 문제도, 무공해 차 전환 정책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의 안정화 이후로 볍 시행시기 유예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