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 래미안 웰리스트 아파트 나눔활동 실시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 소속 래미안 웰리스트 아파트이 지난 10월 28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바자회와 함께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래미안 웰리스트 아파트는 2019년부터 매년 입주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로 물품을 기증받고 아파트 내에 감나무에서 수확한 감을 수확하여 판매하는 바자회를 실시하였으며, 2022년에는 159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봉덕2동 주민자치회에 기증한바 있다. 올해에도 16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병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포함한 동대표들이 기증된 물품을 판매사원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입주자들을 위한 무료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한층 풍요로운 주민화합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에서 일상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문화가 있는 날’을 적용하여 아파트 입주자 및 지역민의 관계망을 확장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기반을 마련하고자 퓨전국악밴드 ‘비원’과 ‘히든제이 마술사’ 마술공연을 동시에 실시하여 입주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날에 어울리는 뜻깊은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래미안 웰리스트 아파트 송부호 관리사무소장은 “올해 5번째로 실시하는 바자회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ESG 실천에도 이바지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끼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입주자,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조만현 동우씨엠(주) 대표이사 회장은 “아파트는 생활공간을 넘어 도시경제의 새로운 트랜드를 창조하는 매력이 넘치는 무대가 되고 있다”라며 “이웃과 함께 나눔 경영 실천과 ESG 경영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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