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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건설근로자 생활자금 대부 당일 지급 실시

by cntn 2011. 6. 16.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강팔문)는 건설 일용근로자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건설근로자 생활자금 대부(파랑새 Loan)」가 긴급생활자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2011년 6월 1일(수)부터 신청 당일 지급키로 하였다.

그동안 생활자금 대부금지급은 신청 후 5일 정도 소요되어, 지급 지연에 따른 근로자민원 및 긴급생활자금으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앞으로 신청 당일 대부금이 지급됨에 따라 지급지연에 따른 근로자 불편 해소와 더불어 긴급 생활자금으로 활용 등 건설 일용근로자의 생활안정지원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생활자금 대부는 2009.3월 친서민정부정책의일환으로시작되어 현재까지 연인원 174천 명에게 1,393억원(2011.5월현재)이 생활안정 자금으로 지급되었으며,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신고일수가 252일이상이고, 퇴직공제적립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적립액의 50%범위내에서 무이자로 지급된다.

건설근로자 생활자금 대부 당일 지급과 더불어 퇴직공제금도 신속 히지급될 수 있도록 지급절차간소화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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