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부산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3년도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유공에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19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기관·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작년에는 전국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5개 영역에서 16개 지표를 평가했다.
공사는 공공데이터 활용건수 및 시민 활용, 미개방 데이터에 대한 개방, 보유데이터 오픈포맷, 협업을 통한 신규데이터 발굴, 데이터 관련 공모사업, 맞춤형 컨설팅, 오류데이터 개선 및 데이터 구조 안정화 등 개방, 활용, 품질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 컨설팅을 지원하며 국민의 수요가 많은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누구나 쉽게 공공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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