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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허위학력 게제로 낙마한 강태제씨

by cntn 2011. 6. 16.

유능한 인사로 구성 재단 발전 시켜야


(속보) 부정한것은 결국 존재하지 못한다. 한때 충북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충북예술문화재단 인적구성에 따른 성향분석과 코드인사라는 문제 등으로 정치권에서는 물론 언론 방송등에서의 연이은 비판의 소리로 혼란을 빚어왔다.

대표 임명권자인 이시종지사 (재단 이사장)는 대표로 강모씨를 임명했으나 강씨의 허위학력 게제가 각종 신문에 보도되자 강씨는 결국 언론의 공격에 못 이겨 대표직을 사퇴했다. 이로써 임명권자는 인사에 난 맥상을 드러내 곤욕스럽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하여 인적구성에 관여한 실무자들의 무능성에 비판의 소리가 높아가고 있으며 지사를 곤욕스럽게만든 이들을 인사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어 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충북 박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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