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사,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장관면담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내년도 지역 현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 5월17일 지역국회의원초청 간담회 개최에 이어, 6월9일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권도엽 국토 해양부장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 부장관을 면담하여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 추가 공사비 200억원 및 대회운영비 90억원 지원,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착 공 및 착공사업비 1,000억원 지원을 건의하였으며, 제도개선사항으로 자치단체의 사회보장비 지원 상향 조정, 농림예산을 융자중심의 포괄 지원을 건의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에게는 지난해 업무가 지방자치단체로 이 관된지방무역항, 연안항개발등해 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비 830억원 지원,압해~암태간 새천년 대교 건설 1,000억원, 영광~해제간 영광대교 건설 500억원, 국도 77호 선중시급한교량건설을위한사업 비2,600억원지원, 광주~완도간고 속도로 조기 착공 및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경유 등을 건의했다.
서규용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게는 친환경농산물 산지물류센터 설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비 10억 원과 미래 식량자원 개발과 수산물 수출산업화를 위한 대규모 양식어 장(양식 섬) 조성 사업비 300억원, 내만을 이용한 친자연형 첨단 바다 목장 조성 10억원, 동물복지형 친환 경 축산 육성 720억원 지원을 건의 하였으며, 국립축산과학원 종축장 의 전남 이전과 서남해안관광레저 도시 간척지 양도·양수 조기 해결 을 건의했다.
앞으로 전남도에서는 내년도 지 역 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을 비롯하여 중 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 축하여 지역 현안사업비 확보에 총 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전남 정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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